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쉐 911 (문단 편집) === 주행하기 어렵다? === [[RR]]구조로 인해 탄생한 무게배분과 높은 출력탓에 주행하기 어려운 차량이라는데, 소위 클래식 911이라 불리던 모델들 한정으로 사실이다. 원래 클래식 911이야말로 그 유명한 [[닷지 바이퍼]]보다 악명높은 '''The original Widowmaker''', 즉 '''원조 [[과부제조기]]'''로 불렸던 물건들이고, 그 정점은 911이 슈퍼카라고 불리는 기반을 다져준 930 터보에서 찍는다. 남아도는 출력 + 초창기 터보의 언제 터보가 터질지 모르는 터보렉 + RR의 태생적인 오버스티어의 삼박자 조합[* 극초기형은 인터쿨러도 없어 열에 취약하고 터보 엔진의 넘치는 토크를 감당할 다단 트랜스미션이 없어 당시로서도 시대착오적인 4단 수동변속기가 달려있던 건 덤이다.]이 맞춰져 문자 그대로 지랄맞은 조종특성을 자랑했다. 이 과부제조기 시리즈중 가장 유명한건 [[RUF]]에서 마개조한 [[RUF #s-4.1|CTR "Yellowbird"]]. 포르쉐도 이 지랄맞은 조종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어서 993에 처음으로 TCS를 탑재했지만 여전히 오버스티어가 심각하리만치 잦았던 건 마찬가지. 이후 칼을 박박 갈아 996과 997은 차체 크기를 과감하게 키우고, 향상된 TCS, 신의 경지에 달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이러한 오명을 벗기 시작했으며, 991부터 후륜조향과 PDCC를 탑재, 992는 엔진을 조금 더앞쪽으로 옮겨 무게배분을 4:6에 가깝게 하고 전자장비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되려 운전이 쉬워졌다.[* 일반적인 승용차는 50:50이 최고의 무게배분으로 손꼽히나, 스포츠카의 경우 가속이나 코너링시 후륜을 더 짓누르기 때문에 이정도 무게배분도 이상적이다.] 즉, 클래식 포르쉐와 공랭식 911이 아니라면 오버스티어는 옛날 이야기라고 보아야 한다. 오히려 21세기의 포르쉐 911은 기술의 발전덕에 몰기 쉬운 스포츠카/슈퍼카에 항상 이름을 올리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